코피니언 뉴스

2025.07.22 10:30

“평생 한 번인데”…웨딩촬영 싫어하는 예비신부의 고민

“평생 한 번인데”…웨딩촬영 싫어하는 예비신부의 고민

예비신부 A씨의 고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웨딩 촬영을 싫어하는 A씨는 예비신랑과의 의견 차이로 고민에 빠졌다. A씨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포즈를 취하는 것도 어려워한다고 한다. 결혼식 사진만 잘 나오면 된다고 생각하는 반면, 예비신랑은 평생에 한 번뿐인 웨딩촬영을 꼭 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A씨는 남편의 의견을 이해하겠다고 하지만, 웨딩촬영의 필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다른 사람들처럼 웨딩촬영을 하고 싶어하지만, A씨는 그것이 왜 필요한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찍는 스냅 촬영도 거부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예비신랑은 결혼은 서로가 양보하며 함께하는 것이라며 A씨에게 양보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웨딩촬영을 하기 싫어하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주길 원했다. 결국 A씨와 예비신랑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지 법원에서의 판단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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