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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0:20

아내 가게 턴 소방공무원…한밤 미용실서 100만원 ‘슬쩍’

아내 가게 턴 소방공무원…한밤 미용실서 100만원 ‘슬쩍’

한밤중 미용실을 털어 10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소방공무원 A(45)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상주시의 한 미용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미용실 원장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미용실 원장의 남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며, 복지 시스템의 강화와 범죄 예방에 대한 논의가 불거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소방공무원이라는 국가 기관에 속한 사람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더욱 안타까운 일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사법적인 조치와 함께 복지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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