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에 대해 강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해산될 정당"이라며 국민의힘으로 다시 들어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9월부터 유튜브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최근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지지자들과의 대화에서 국회 복귀에 대한 여러 의견을 들었습니다. 한 지지자는 차기 대선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노선에 대해 이야기하자, 홍 전 시장은 "해산될 정당으로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또 다른 지지자는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는 의견을 제시했고, 홍 전 시장은 "9월 초부터 재개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근 홍 전 시장은 정계 복귀를 시사하는 발언을 자주 내놓고 있어, 국회 복귀와 관련한 관심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