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17세 이하(U-17)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조별리그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팀은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25-29로 패배하며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A조 1위 중국과의 경기에서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인도전에서 43-11로 대승을 거두고 이란전에서도 40-27로 승리함으로써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6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한국팀은 조별리그에서의 두 패배에도 불구하고 4강에 진출하여 희망을 안고 있습니다. 농구 팬들은 이번 대회에서의 한국팀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한국팀은 23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결승 진출을 위한 열정적인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팀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은 이번 경기에서의 한국팀의 투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농구 팬들은 한국팀의 결승 진출을 응원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