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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09:30

與 정청래·박찬대도 ‘계엄 옹호’ 강준욱 사퇴 촉구…“내란 옹호만은 안 돼”

與 정청래·박찬대도 ‘계엄 옹호’ 강준욱 사퇴 촉구…“내란 옹호만은 안 돼”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내용의 책을 출간한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에 대한 사퇴 요구가 여론 속에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와 박찬대 후보 역시 "내란 옹호자는 안 된다"며 강 비서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 비서관이 자신의 책에서 '법원 난입이 폭도면 5·18은 폭도란 말도 모자란다'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대통령에게 누를 끼치지 말고 스스로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찬대 후보도 "인사는 대통령의 권한이지만 '내란 옹호자'만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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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또한 "강 비서관의 인식은 윤석열-김건희 내란 카르텔의 논리와 같다"며 "노무현 대통령 마타도어, 5·18에 대한 폭도라는 폄하 논란까지 나왔다. 국민 통합 비서관으로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정에 대한 이러한 논란은 여전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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