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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09:00

바이든 차남, 부친 대권 낙마 선봉 섰던 조지 클루니 맹비난

바이든 차남, 부친 대권 낙마 선봉 섰던 조지 클루니 맹비난

조 바이든 미국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전격 물러난 지 꼭 1년이 된 가운데, 그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부친 대권 낙마에 대해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헌터 바이든은 자신의 책에서 부친의 대선 캠페인을 비판하며, 부친이 대선 후보로 나섰을 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우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헌터 바이든은 책에서 "부친이 대선 후보로 나섰을 때, 나는 그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며 "그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어했고, 그것이 나에게도 영향을 미쳤다"고 적었습니다. 또한 그는 부친의 대선 캠페인을 "끔찍한 실패"로 규정하며, 부친의 선거 캠페인이 "흥미롭지 않았고,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헌터 바이든의 발언이 부친 조 바이든의 대선 캠페인과 그 결과에 대한 평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헌터 바이든은 책에서 자신의 중독 문제와 부친의 정치적 영향력 사이의 긴장 관계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과 관심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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