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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물품 23억원 지원
SK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물품 23억원 지원
SK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총 23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K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고, 추가로 3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도 제공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며, 구호 물품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지원될 것입니다.
SK그룹뿐만 아니라 SK그룹 계열사인 SK하이닉스도 이번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하이세이프티(High Safety) 사업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 등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텐트 및 바닥 매트 175세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SK그룹은 글로벌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SK그룹의 성금 지원과 구호 물품 제공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SK그룹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적으로도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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