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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아파트서 합선 사고…작업자 1명 부상
서울 구로구 아파트서 합선 사고…작업자 1명 부상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합선 사고로 작업자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전기실에서 차단기 교체 작업 중 합선으로 인한 스파크가 발생하여 작업자가 감전되었고 중상을 입은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파트 전체가 정전되었고, 사고로 인해 승강기 안에 갇힌 입주민 8명도 발생했습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당시 작업자 한 명이 감전되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상자와 승강기에 갇힌 입주민을 구조하는 작업은 약 1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상황은 오전 10시 21분에 완료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고로 인해 아파트 주민들은 상당한 불안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고 발생 당시 아파트 전체가 정전되면서 입주민들이 승강기 안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소방 당국이 신속하게 대응하여 부상자 구조 및 전기 시설 안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작업 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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