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2 03:10

‘디오픈’도 품은 셰플러… “전성기 우즈처럼 男골프 지배”

‘디오픈’도 품은 셰플러… “전성기 우즈처럼 男골프 지배”

셰플러가 전성기의 우즈처럼 남자 골프를 지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 BBC는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소식을 전하며 그의 위상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미국 야후스포츠도 "셰플러가 골프 레전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는 원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후계자로 주목받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공동 7위로 마친 후 셰플러를 극찬했습니다. 매킬로이는 "셰플러는 이번 주 내내 경기를 지배했다. 최근 몇 년간 그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그의 경기력을 칭찬했습니다. 또한, 공동 7위를 한 잰더 쇼플리도 "우즈만큼 압도적인 선수가 이렇게 빨리 나올 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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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는 이날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파71로 라운드를 마치며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셰플러는 남자 골프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즈처럼 지배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활약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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