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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차고지서 전기버스 불…인명피해 없어
광명 차고지서 전기버스 불…인명피해 없어
21일 오후 8시34분쯤 경기 광명시 광명동의 화영운수 차고지에서 전기 버스가 불이 났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이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19대와 50명의 소방 인력을 투입하여 불을 꺼냈는데, 불이 난 후 40여분만인 오후 9시10분쯤에 큰 불을 껐다고 합니다.
광명시는 이 사고로 인해 시민들에게 전기차량 화재로 유해가스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진 뒤에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화재는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번 광명 차고지에서의 사고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차고지에서는 인명피해 없이 불을 진압한 소방 인력들의 빠른 대응에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고로 인한 재난 문자 발송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전기차의 안전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의 조사 결과를 통해 사고의 원인과 경위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당국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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