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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22:10

가족 만나러 중국 갔던 美 상무부 직원 출국금지 당해…中 “법에 따라 처리”

가족 만나러 중국 갔던 美 상무부 직원 출국금지 당해…中 “법에 따라 처리”

미국 상무부 산하 특허상표청(USPTO) 직원이 중국을 방문해 가족을 만나려다가 출국 금지 조치를 닗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중국계 미국인 직원은 지난 4월 중국을 방문했으나 비자 신청서에 미국 정부 소속임을 기재하지 않아 당국에 붙들렸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수개월째 출국이 제한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직원은 중국 출신 미국 귀화인으로, 과거 미 육군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 방문은 가족을 만나기 위한 목적이었으며, 출국금지 조치 이후에는 미국 당국자와 함께 베이징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현재 그의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중국 당국은 해당 상황을 "법에 따라 처리한다"고 밝혔으며, 미국 정부 소속 직원이 출국금지를 당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는 국가 안보 우려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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