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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전한길? 같이 갈 상황 아냐…국힘, 근친증오 멈추고 강한 야당 돼야”[정치를 부탁해]
김재원 “전한길? 같이 갈 상황 아냐…국힘, 근친증오 멈추고 강한 야당 돼야”[정치를 부탁해]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김재원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연대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같이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죠.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근친증오를 멈추고 강한 야당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최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김문수 전 장관의 출마 결심 시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당장 출마 선언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수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려는 일정을 갖게 됐다"며 출마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과거 6·3 대선을 앞두고 새벽 후보 교체 파동이 있었던 것에 대해 김 최고위원은 "내부에서는 그것을 두고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근친증오를 극복하고 강한 야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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