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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9:00

삼성·현대차·롯데,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성금과 구호물품 지원

삼성·현대차·롯데,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성금과 구호물품 지원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삼성, 현대차, 롯데 등 대기업들이 성금과 구호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삼성은 성금 30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에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삼성은 긴급 구호물품 1000개와 재난구호 셸터 300개를 제공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서비스는 가전제품 및 휴대전화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삼성카드는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차그룹도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습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피해 지역에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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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삼척과 강릉 등 강원도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총 10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삼척시와 강릉시에 각각 5억 원씩 기탁될 예정이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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