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공영주차장을 458면 확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종로구는 옥인동과 창신동에 공영주차장과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생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역 주차난 해소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조성 계획에 따르면, 옥인동에는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이, 창신소담공영주차장과 복합문화시설이 차례로 완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신영동 공영주차장과 주민편의시설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확보되는 공영주차장 주차 규모는 총 458면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삼청동 삼청제1공영주차장은 지하 2층, 연면적 5706㎡ 규모로, 총 178면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옥인동에는 지하 4층~지상 2층으로 조성되는 공영주차장과 복합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창신동에는 창신소담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인권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