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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18:10

‘은퇴식’ 김강민 “과분한 사랑 듬뿍 받았다…좋았던 기억만 남았으면”

‘은퇴식’ 김강민 “과분한 사랑 듬뿍 받았다…좋았던 기억만 남았으면”

김강민 선수가 길고 훌륭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은퇴식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은퇴식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강민 선수는 경북고를 졸업하고 2001년에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김강민 선수는 SK와 SSG에서 총 23시즌 동안 활약하며 1919경기에 출전했고, 타율 0.274에 안타 1470개, 홈런 138개, 타점 674개, 득점 805회, 도루 209회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한국시리즈에서 5번의 우승을 경험하며 특히 2022년에는 MV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경기 전 공식 은퇴 기자회견에서 김강민 선수는 행복한 마음이 80% 이상이라며 은퇴식을 치르게 된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김강민 선수의 은퇴식은 그동안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들은 그의 훌륭한 활약과 추억을 함께 되새기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그의 모습을 응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강민 선수의 향후 계획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함께 응원해주는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그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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