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개발한 롯데이노베이트… “국내 대표하는 AI 기술로 키울 것”

롯데이노베이트가 최신 기술을 활용한 기업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국내 AI 기술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비즈니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이멤버 3.0'은 기존 기술을 뛰어넘는 기능을 제공하며, 롯데의 AI 기술 내재화 성과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최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LOTTE AI Showcase 2025'에서 아이멤버 3.0을 선보였는데, 이 행사에는 500명의 롯데그룹 임직원, 대외 고객사, 외부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들은 AI와의 실시간 대화 라이브 세션, 개발자 기술 발표, 그리고 건설, 금융, 제조 산업에서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는 "다양한 산업의 IT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선도해왔다"며, 아이멤버를 국내 대표 AI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AI 기술의 고도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금융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술이 더욱 활발히 활용될 전망이다.

AI 기술의 발전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롯데이노베이트의 노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AI 기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그룹은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나가고, 국내 AI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멤버 3.0'은 AI 에이전트의 발전을 상징하며, 국내 AI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이노베이트의 미래 전략은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내는 데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