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 저금통 '퓨처뱅크삐뽀'가 국민은행 계좌이체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혀졌습니다. '퓨처뱅크삐뽀'는 단순한 저금통이 아닌, 실제 금융기관과 연동되는 '생활 속 금융체험' 기능을 갖추고 있어요. 국민은행과의 이체 서비스 제휴로 아이들은 손쉽게 자신의 계좌로 저금액을 이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휴는 국민은행 입장에서도 미래 고객 유치와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의미가 크답니다. '퓨처뱅크삐뽀'는 동전과 지폐를 입금할 때 스마트폰 앱과 연동돼 실시간으로 저축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어린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다양한 경제교육을 제공하고 있어요. 출시 두 달 만에 5,000대 이상의 이용이 있었답니다.
'퓨처뱅크삐뽀'는 어린이들에게 증권 분야에서의 기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 저금통을 통해 실제 금융 거래를 경험하면서 돈에 대한 개념과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국민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퓨처뱅크삐뽀'의 성공적인 런칭과 국민은행과의 제휴는 어린이들의 금융 교육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증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적 지식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