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마동생태공원 119소방안전 체험부스 운영

전남 광양소방서가 광양시 마동생태공원에서 119소방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놀 줄 아는 어린이' 행사에서 이번 체험부스는 광양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응능력 향상과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심폐소생술 및 물소화기 체험 교육, 소방안전교육, 소방시설 사용법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불나면 살펴서 대피', '문 닫고 대피'와 같은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소방서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광양소방서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방안전 체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소방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양소방서의 노력이 지역사회의 안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소방안전을 점검하고 대비하는 행사는 세계 각지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지역 사회의 노력이 큰 의미를 갖는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함께 안전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