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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1:20

“기술개발부터 수출까지”···인천경제청, 원스톱지원으로 기업 글로벌 진출 이끈다

“기술개발부터 수출까지”···인천경제청, 원스톱지원으로 기업 글로벌 진출 이끈다

인천경제청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9월, 미추홀타워 1층에 위치한 디지털무역지원센터 덱스터(deXter)가 개소되었는데, 이는 코트라와 인천테크노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구축된 것이다. 이 센터는 콘텐츠 제작, 바이어 발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덱스터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의 주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이끄는 청장 윤원석은 “기술개발부터 수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국내외 시장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습득하고,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술개발부터 수출까지”···인천경제청, 원스톱지원으로 기업 글로벌 진출 이끈다 관련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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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은 부동산 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의 노력을 통해 기업들은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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