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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17:25

한화 김경문 감독 “김강민, 상대로선 얄밉고 팀으로선 성실한 선수”

한화 김경문 감독 “김강민, 상대로선 얄밉고 팀으로선 성실한 선수”

프로야구 팬들을 놀라게 한 소식이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김강민 선수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김강민 선수는 오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이번 경기를 끝으로 은퇴합니다. 이는 2002년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한 후 20년 가까이 KBO리그를 뛰며 선수 생활을 이어온 결과입니다.

김경문 감독은 김강민 선수를 상대로서 보면 "얄미운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김강민 선수가 경기에서 상대팀에게 어려움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화 팀 내에서는 김강민 선수가 매우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뛰는 선수로 기억된다고 합니다.

한화 유니폼을 입고 지난 시즌을 보낸 김강민 선수는 김경문 감독에게 굉장히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습니다. 감독은 김강민 선수를 "열심히 하는 선수"로 기억하며 그의 은퇴식을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장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며, 김강민 선수의 새로운 모습을 응원하고 함께 기억하고 싶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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