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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0:10

"농촌 빈집이 새 보금자리로"…충남 1호 주택, 태안서 선보여

"농촌 빈집이 새 보금자리로"…충남 1호 주택, 태안서 선보여

충남지역 농촌 빈집을 새 보금자리로 꾸미는 사업이 태안에서 첫 결실을 봤다. 이번 사업은 충남도와 태안군이 함께 추진한 것으로, 농촌 지역의 빈집을 활용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사업의 첫 번째 주택은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1층 주택으로, 지난해 11월 완공되었다. 이 주택은 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농촌 빈집이 새 보금자리로"…충남 1호 주택, 태안서 선보여 관련 이미지1

태안군은 앞으로도 농촌 빈집을 새로운 주거 환경으로 변모시키는 사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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