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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에너지공단과 ‘ThinQ 26℃ 챌린지’ 진행
LG전자, 한국에너지공단과 ‘ThinQ 26℃ 챌린지’ 진행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ThinQ 26℃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챌린지는 에어컨 희망 온도를 여름철 적정 냉방 온도로 설정하는 것을 장려하는 캠페인으로,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작년에는 5만명 이상이 참여해 약 105만 킬로와트시의 에너지를 절약했다고 합니다.
이번 'ThinQ 26℃ 챌린지'는 고객들이 에어컨 희망 온도를 26℃로 설정하도록 장려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게끔 돕는 캠페인이죠. 작년에는 105만 킬로와트시의 에너지를 절약했다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는 도시지역의 4인 가구의 월평균 전기 사용량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LG전자는 이번 'ThinQ 26℃ 챌린지'를 통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객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지구 환경을 위해 이루어야 할 소중한 일이죠. 함께 'ThinQ 26℃ 챌린지'에 동참하여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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