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서포2리와 하포리 지역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날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각 당협 당직자, 시·구의원, 당원 20여명이 함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천 일대의 수해 피해를 본 가정을 찾아가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물에 잠긴 집 안의 소중한 물품들을 밖으로 옮기고, 물로 씻어주는 등 지역 주민들을 도와주며 힘든 상황에서 손길을 보내 주었습니다. 또한 수해로 인해 토사로 뒤덮인 마을을 정리하고, 주변 침수 시설을 복구하는 등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시당과 지역 주민들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아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를 회복하는 데 기여한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