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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17:10

"덥다 더워"…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피서 인파로 북적

"덥다 더워"…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피서 인파로 북적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토요일인 28일 폭염 속에서 피서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부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며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수욕장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시원함을 찾는 이들로 붐볐다.

해운대해수욕장은 특히 이날 아침부터 이미 많은 피서객들로 붐볐다. 해수욕장 인근 도로와 주차장도 차량으로 가득했으며, 해변가에는 태양 아래에서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가득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부산은 최근 50년간 6월 한 달 동안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되는 등 기상 이상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덥다 더워"…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피서 인파로 북적 관련 이미지1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은 물놀이를 즐기거나 해변가에서 쉬며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데, 이로 인해 주변 지역은 교통체증이 심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해수욕을 통해 시원함을 찾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수욕장 주변 시설들도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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