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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09:10

서울시, 토허제 어긴 외국인 부동산 3건 적발…이행 명령

서울시, 토허제 어긴 외국인 부동산 3건 적발…이행 명령

서울시가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외국인이 취득한 부동산을 점검한 결과, 어긴 사례가 3건 발견되었습니다. 이 중 2곳은 인테리어업이나 사무실 용도로 허가를 받았지만 실제 영업활동이 확인되지 않았고, 나머지 1건은 거주 목적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필요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해당 부동산 소유자들에게 이행 명령을 내렸습니다.

조사 결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외국인 소유인 부동산은 총 99건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해당 지역의 이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행 명령에 따라 3개월 이내에 허가 목적에 맞게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고발될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부동산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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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또한 무등록 부동산 중개행위,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금지 행위 공모 등의 의심 사례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법 행위는 경제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신고와 협조가 중요합니다. 경제 활동을 건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서울시는 불법 부동산 거래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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