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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반드시 당대표 돼 당원 모독한 자들 책임 물을 것”
장동혁 “반드시 당대표 돼 당원 모독한 자들 책임 물을 것”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8월 말에 치러질 전당대회에서 대표 선출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그는 "당대표가 되어 당과 당원을 모독한 자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오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내부 총질자들로 인해 당이 극우프레임에 빠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의원은 "탄핵에 반대했던 많은 국민과 국민의힘을 극우로 몰아가는 상황을 지켜볼 수 없다"며 더 이상의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가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과 반자유민주세력의 싸움"이라며 "이 싸움에 주저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서 이 같은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동혁 의원의 입장이 어떠한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내부의 정치적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가 정치적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야 할 시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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