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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06:10

국토장관 후보자, 2008년 아파트 분양권 전매…"투자 목적 아냐"

국토장관 후보자, 2008년 아파트 분양권 전매…"투자 목적 아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08년 전북 도의원 시절,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투자 목적이 아니었고, 부인과 함께 주거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해당 아파트를 구매한 이후, 2010년에 이사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아파트 분양권 전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논란을 해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김 후보자의 정책 관련 역량과 윤리적 측면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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