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08년 전북 도의원 시절,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투자 목적이 아니었고, 부인과 함께 주거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해당 아파트를 구매한 이후, 2010년에 이사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아파트 분양권 전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논란을 해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김 후보자의 정책 관련 역량과 윤리적 측면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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