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을 하루 앞둔 28일,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며 노동자들은 민생을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수천 명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는데, 그들은 최저임금이 현실적인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대폭 인상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최저임금이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집회를 통해 정부와 사회 전반에게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을 알리고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저임금이 노동자들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