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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18:00

경남도, 복구 본격화… 박완수 지사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

경남도, 복구 본격화… 박완수 지사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

경상남도가 최근에 발생한 재난 상황에 대한 복구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일, 기상특보가 해제되어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비상 대응을 '수습·복구'로 전환했습니다. 이제는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지사 박완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산청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중앙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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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는 "이제는 삶의 터전을 온전히 회복시키는 수습·복구에 전념해야 할 때"라며,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피해 지역 현장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난 상황을 통해 경남도는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남도, 복구 본격화… 박완수 지사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 관련 이미지1

세계적으로 재난 상황이 빈번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의 빠른 대응과 복구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지역 사회의 결속력과 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복구 작업이 희망찬 결과를 이끌어내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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