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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17:30

삼성물산 “도전자 정신, 공사중단 無” VS 대우건설 “완전히 새로워진 써밋”

삼성물산 “도전자 정신, 공사중단 無” VS 대우건설 “완전히 새로워진 써밋”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수주전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양사는 20일 조합원 대상 설명회를 열어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삼성물산은 '도전자' 정신과 '공사중단 전무 기록'을 자랑하며 대우건설과의 경쟁에 임했고, 대우건설은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의 전면 리뉴얼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강남구 세텍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는데, 793명의 조합원 중 410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물산의 주택개발사업부 부사장인 김상국과 대우건설 대표인 김보현이 각각의 기업의 강점을 소개하며 조합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양사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조합 시공사 선정을 위한 경쟁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물산 “도전자 정신, 공사중단 無” VS 대우건설 “완전히 새로워진 써밋” 관련 이미지1

삼성물산은 공사중단이라는 부담 없이 안정적인 공사 진행을 약속하며 도전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써밋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을 강조하며 조합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려 노력했습니다. 이처럼 두 기업은 각자의 장점을 내세우며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양사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느 기업이 최종적으로 개포우성7차 재건축조합 시공사로 선정될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기업의 노력과 전략이 어떻게 반영될지, 앞으로의 소식을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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