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9 01:50

백악관 “트럼프, 만성 정맥부전… 고령자에 흔해”

백악관 “트럼프, 만성 정맥부전… 고령자에 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79)이 최근 '만성 정맥 부전(chronic venous insufficiency)' 진단을 받았다고 백악관 대변인이 공개했습니다. 대통령은 최근 몇 주간 하체에 가볍게 부기가 오른 것을 느꼈고, 이에 대한 검사 결과 정맥 부전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질환은 특히 70세 이상 고령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다른 심각한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되었습니다.

만성 정맥 부전은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거나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하며, 다리에 혈액이 역류하여 붓고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백악관은 이 질환을 적절히 치료하고 관리한다면 큰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CNN은 고령에 과체중이고 고혈압 가능성이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체형을 언급하며, 정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전문가의 의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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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이슈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백악관은 그의 건강 상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만성 정맥 부전은 고령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적절한 치료와 주의를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평화로운 마음으로 대통령의 건강을 응원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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