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후보자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 논란에 대해 “모든 갑질은 근절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며, 상급자와 하급자 간 발생 가능한 모든 갑질을 거부하고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자는 한광옥 전 의원의 보좌관을 거친 5선 의원으로, 갑질은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관행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자와 김영진 의원은 모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갑질 문제에 대한 공통된 관심을 보였다. 김 의원은 전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강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대해 언급했다. 윤 후보자는 보좌진과 의원 간의 관계를 넘어 상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갑질을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자는 갑질이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관행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자신의 청렴한 인격과 정치적 신념을 전달했다.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강 후보자와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윤 후보자의 발언은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