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8 16:30

‘보좌관 출신 의원’ 윤호중 후보자 “모든 갑질은 근절돼야”

‘보좌관 출신 의원’ 윤호중 후보자 “모든 갑질은 근절돼야”

윤호중 후보자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 논란에 대해 “모든 갑질은 근절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며, 상급자와 하급자 간 발생 가능한 모든 갑질을 거부하고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자는 한광옥 전 의원의 보좌관을 거친 5선 의원으로, 갑질은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관행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자와 김영진 의원은 모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갑질 문제에 대한 공통된 관심을 보였다. 김 의원은 전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강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대해 언급했다. 윤 후보자는 보좌진과 의원 간의 관계를 넘어 상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갑질을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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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자는 갑질이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관행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자신의 청렴한 인격과 정치적 신념을 전달했다.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강 후보자와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윤 후보자의 발언은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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