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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6:20

트럼프 건강 이상설에…백악관 “만성 정맥 부전, 70대 흔한 증상”

트럼프 건강 이상설에…백악관 “만성 정맥 부전, 70대 흔한 증상”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만성 정맥 부전'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체 부위에 가벼운 붓기를 느껴 검사를 받았고, 정맥 부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질환은 특히 70세 이상 고령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강조되었는데요.

만성 정맥 부전은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거나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다리에 혈액이 역류하거나 고여서 붓고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서서 일하는 직업군에서 발생하며, 노화 역시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백악관은 다른 심각한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만성 정맥 부전은 특히 고령자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크게 위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적절히 관리하며, 이 질환에 대한 치료에 전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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