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가 장애 대학생들을 위한 채용 문화를 확산하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는 '장애대학생 스텝업 탐방캠프'에 참여한 9명의 대학생들이 해진공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 탐방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해진공을 포함한 총 10개 기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해진공 본사를 방문한 탐방단은 사무실과 편의시설, 휴게공간을 살펴보고 채용 설명회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해진공의 장애 현직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무 환경과 직무 경험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해진공을 방문한 탐방단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업을 경험하며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장애인 채용 문화를 확산하고 있는 해진공의 노력은 장애 대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노력은 외교적으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