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18일 함안군 대산면을 방문하여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최근 325mm의 강한 비가 내려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해 지원 조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죠.
이번 폭우로 인해 함안군 대산면은 특히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남도의회는 이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변 지역에도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인해 주택과 논밭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복구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경남도의회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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