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8 14:20

日 새 방위백서에 “전쟁 각본” 비난…국가학위직도 수여

日 새 방위백서에 “전쟁 각본” 비난…국가학위직도 수여

일본의 '2025 방위백서'와 '차세대 전투기 국제 공동 개발' 계획이 북한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일본의 방위백서를 "재침 야망 실현을 위한 전쟁 각본"이라고 비난하며, 군사 대국화 책동을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의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군사 대국화 책동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북한은 또한 일본이 영국, 이탈리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계획을 향해 "전범국 일본의 '전쟁동맹' 복원 기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북한의 노동신문은 당 간부들에게 '재해성 이상기후'에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장마철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 연구 성과에 기여한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직'을 수여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실장과 박사들이 국가학위직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하고 지식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재들을 선별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북한의 이러한 정책과 일본의 방위백서에 대한 비판은 국제 정세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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