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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남하 방어'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 열려
'북한군 남하 방어'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 열려
한국전쟁 당시 대전지구전투에 참전했다가 희생된 전사자를 추모하고 승리를 기념하는 '제10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서구 세종로 공원에서 열렸으며, 대전시와 대전시군이 주최했다. 참석자들은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 박영선 시장을 비롯해 대전시군 관계자, 군부대 관계자, 전몰군경 유족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대전지구전투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 중 하나로, 전사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미래 세대에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전사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더욱 번창하는 대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지구전투는 한국전쟁 중 중요한 전투 중 하나로, 북한군이 남하하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 한국군이 전투를 벌인 곳이다. 이번 전승기념식을 통해 참석자들은 전사자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승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전사자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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