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를 폭격했던 스트라이커 말컹(31)이 6년 만에 울산 HD 유니폼을 입고 돌아왔다. 말컹은 2014년 울산에서 뛰면서 K리그에서 19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중국, 일본 등 해외 리그를 경험하며 다양한 성장을 이루었지만, 이제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말컹은 울산으로의 복귀에 대해 "다시 한 번 울산에서 좋은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복귀 소식은 울산 팬들뿐만 아니라 K리그 전반에 큰 화제를 일으켰다. 말컹의 든든한 공격력으로 울산의 경기력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말컹은 울산에서의 활약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K리그 팬들은 그의 활약을 지켜보며, 과연 그가 6년 만에 돌아온 만큼 어떤 성과를 이룰지 기대와 호기심을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