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8 12:00

국방부 “비상계엄 때 위법·부당 명령 따르지 않은 장병 포상”

국방부 “비상계엄 때 위법·부당 명령 따르지 않은 장병 포상”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에 발령된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명령을 거부한 장병들을 포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해당 장병들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번 주 중반부터 사실관계를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방부 차관인 이두희의 노력으로 추진되었으며, 안규백 장관 후보자와의 협의도 이뤄졌다고 합니다. 안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상의 형태로는 병 조기진급, 정부 차원 포상, 국방부나 군 차원 포상, 간부 장기 선발 가산점, 장교 진급 심의 반영 등이 고려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포상은 해당 장병들의 공로와 헌신을 인정하는 한편, 군 내부의 질서와 규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방부 “비상계엄 때 위법·부당 명령 따르지 않은 장병 포상” 관련 이미지1

이와 같은 정치적 결정은 군 내부의 도덕적 가치와 규율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방부의 이번 조치가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장병들에게는 더 큰 사명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군 내부의 품위와 규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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