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강타한 역대급 폭우로 인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응이 잘못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7월 8일 트위터를 통해 "이번 장마철 폭우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피해가 발생했다.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해야 할 때였는데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또한 "사회 각 부문의 협력과 시민들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이번 역대급 폭우로 인해 경기도 고양시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 각 부문이 긴급 대책을 마련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