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8 11:20

오영준 "재판 근본은 성의…약자 인권·실질적 평등 힘쓸 것"

오영준 "재판 근본은 성의…약자 인권·실질적 평등 힘쓸 것"

오영준(56·사법연수원 23기)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18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된다면, 소수자와 약자의 인권을 위해 힘쓸 것이라 밝혔습니다. 오 후보자는 재판 근본이 성에 있다고 강조하며, 실질적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국회의 지지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후보자는 "재판은 성에 근본이 있어야 하며,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질적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국회의 역할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오영준 "재판 근본은 성의…약자 인권·실질적 평등 힘쓸 것" 관련 이미지1

오 후보자는 "재판관으로서의 자질과 더불어 인간애와 공정한 심판 능력을 바탕으로 헌법 정신을 실현하겠다"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회는 오 후보자의 취임을 위해 빠른 승인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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