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이 예술창작지원 사업의 성과를 집약한 온라인 플랫폼 ‘스파크(SPAC, Seoul Portal for Approved and Curated)’를 공식 오픈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예술인 주도형 콘텐츠 등록작품 중심으로 맞춤 큐레이션을 제공하여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된 예술정보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파크는 서울문화재단이 연간 약 17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500여건의 예술 창작지원 선정작 정보를 한곳에 모은 정보 포털입니다. 이를 통해 예술인들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 창작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여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파크는 예술인이 직접 작품 콘텐츠를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술인들은 자신의 작품을 보다 쉽게 홍보하고 다양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술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예술 활동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