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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53세에 건강 적신호 “이두건염 왔다”
‘장동건♥’ 고소영, 53세에 건강 적신호 “이두건염 왔다”
고소영(53)이 최근 이두건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7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가족과 함께 김밥과 오이소박이를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김밥을 만들며 "아침부터 채를 많이 썰었더니 힘이 없다"며 이두건염으로 팔이 아프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오이를 너무 좋아한다며 오이소박이를 준비하고 있는데, 가족들 중에는 오이를 먹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오이를 너무 좋아하고 지금이 오이를 진짜 많이 먹어야 될 제철이다. 오이가 제일 맛있을 때다"고 말한 고소영은 오이를 손질하며 소박이를 만들었다.
김밥을 만들며 "요즘 팔에 이두건염이 왔다. 일종의 오십견인가?..."라며 팔의 상태를 언급했다. 이두건염은 팔의 이두근 주변의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고소영 역시 이에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솔직한 모습을 보며 팬들은 건강에 유의하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고소영의 이두건염 발언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문학을 즐기는 팬들은 그녀의 솔직한 모습에 공감을 표현하고 있다. 고소영의 건강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소중한 손목과 팔을 지켜주기를 바라는 이들의 마음이 크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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