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8 09:10

MLB 애리조나 마르테, 올스타전 기간 빈집 털이 피해

MLB 애리조나 마르테, 올스타전 기간 빈집 털이 피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내야수 케텔 마르테(31)가 올스타전 기간 빈집 털이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애리조나 마르테는 올스타전 기간 동안 팀이 원정 경기를 치르는 동안 자택에 있던 시기에 집이 침입당해 소지품을 훔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약 10만 달러(약 1억 1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소지품이 도난당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애리조나 마르테는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경찰은 이미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마르테는 경찰에 현금과 소지품 외에도 시계 등의 물품이 훔쳐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이 사건에 대해 추가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야구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과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야 할 필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었습니다. 애리조나 마르테의 사건을 계기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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