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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은 곁을 내어주는 것…신간 '있기 힘든 사람들'
돌봄은 곁을 내어주는 것…신간 '있기 힘든 사람들'
임상심리학자 도하타 가이토(東畑開人)씨는 일본 명문 교토대를 나와 9년이나 공부해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최근 새로운 책 '있기 힘든 사람들'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 있기는 하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도하타 씨는 책에서 "돌봄은 곁을 내어주는 것"이라며 우리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촉구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더 관심을 갖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있기 힘든 사람들'은 사람 사이의 소통과 관계 형성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도하타 씨는 우리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더 주의 깊게 살피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더 잘 알게 해줄 것입니다.
도하타 가이토 박사의 새 책 '있기 힘든 사람들'은 우리가 흔히 놓치곤 하는 소중한 존재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돌봄과 관심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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