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타격을 도운 국가에게 무기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군 고위 관계자는 17일 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타격을 지원하는 국가는 우크라이나의 군사시설을 타격할 때 무기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전에 개입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으로, 국제사회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자국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대한 해석을 다르게 내세우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 같은 러시아의 발언에 대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 상황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