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8 02:50

'주가조작' 삼부토건 회장·전 대표 구속…前회장은 영장 기각

'주가조작' 삼부토건 회장·전 대표 구속…前회장은 영장 기각

삼부토건의 최고 경영진들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일준 회장과 이응근 전 대표이사가 18일 구속됐는데, 이들은 주가를 조작해 시장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전 회장인 이영섭은 영장이 기각되어 구속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영섭 전 회장은 주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았지만, 영장이 기각되면서 현재는 구속되지 않은 채로 자유를 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추가적인 수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가조작' 삼부토건 회장·전 대표 구속…前회장은 영장 기각 관련 이미지1

삼부토건은 이번 사고로 인해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주가조작은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잃게 만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기업에 미칠 영향은 더욱 예의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기업 내부의 투명성과 윤리적 경영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사건은 주가조작이라는 금융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삼부토건의 경영진들에 대한 수사 결과와 기업의 대응이 주목되며,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위해 주식 시장의 안전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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