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다녀왔더니... 호적에 모르는 ‘아이’ 등재 무슨 일?
해외 출장을 다녀온 A씨가 귀국 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내연남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A씨의 호적에 등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사연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죠.
A씨는 결혼 12년 차로 두 자녀와 함께 영국 지사로 장기 출장을 떠난 동안, 한국에 남아있던 아내가 배신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서류를 열어보니, 아내가 내연남과의 아이를 낳았음을 확인하고 양육비를 청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분노한 A씨가 따져보니 아내는 그가 출장을 떠난 무렵부터 내연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그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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